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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영화추천 좀비를 피해서 아파트 홀로 생존하는 워킹 데드 나잇(2018)

by 꼬리팀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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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드릴 영화는 2018년에 개봉한 워킹 데드 나잇 입니다 .

프랑스 영화이며 우리가 흔히 봐왔던 좀비물과 조금 다른 관점으로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좀비 영화는 달려오는 좀비 피하고 좀비들과 대적을 하거나

생존자들끼리 무리를 형성해서 대항을 하고 하죠

 

이 영화가 보통의 좀비물과다른 영화는 홀로 생존을 한 주인공이 극한의 외로움을 느끼는 영화입니다.

세상에 모든게 변했지만 자신만 홀로 변하지 않는다면 , 누구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얼마나 외로움을 느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대략에 줄거리는 주인공이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해서 잠에 께어나 보니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 버립니다. 주인공은 아파트를 돌아 다니면서 좀비가 있는문을 봉쇄를 하고,음식물을 챙기고 홀로 아파트에서 생존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평소에 즐기던 드럼을 연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드럼 소리로 인해 수많은 좀비들이 모여들게 됩니다. 주인공은 드럼 연주를 멈추게 되고 조용하게 지내게 됩니다.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이 문제인거처럼.... 주인공의 외로움은 극한에 달하게 됩니다.

 

이 영화에선 좀비와의 사투는 그려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철저하게 세상에 홀로남겨진 주인공이 느낄 감정을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탈출과 식량은 떨어지고 있지만 안전한 이곳... 새로운 무언가를 도전해야 할때의 두려움! 과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금까지 색다른 좀비영화 워킹 데드 나잇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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