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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tvn에서 방영하는 영화 클로젯 (The Closet, 2020) 의 평점 과 출연진 정보 ,결말 리뷰 영상

by 꼬리팀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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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tvn에서 방영하는 영화 클로젯 (closet, 2013)의 평점 과 출연진 정보

클로젯

The Closet, 2020

개봉 2020.02.05.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미스터리, 드라마

국가 한국

러닝타임 98분

평점 8.13

관객수 127만명

관객들 평점은 7~8점대, 전문가 평점은 5~6점대로 망작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좋다고도 하기 힘든 그냥 딱 평작 수준의 평이다.

주로 혹평 받는 점은 B급 공포영화에나 나올 법한 각종 클리셰들과 한국 영화 특유의 신파스러운 연출이 너무 과했다는 것. 또한 영화 자체도 잘 뜯어보면 제임스 완 감독의 대표작인 인시디어스 시리즈와 컨저링 유니버스를 거의 표절했다고 할 정도로 유사점이 많다. 한해에 수많은 영화가 쏟아져나오는 요즘 시대에 스토리보다는 단순히 깜짝깜짝 놀래키거나 기괴한 비주얼로 승부하는 B급 공포영화보다는 나홍진 감독의 곡성이나 A24 제작 공포영화인 더 위치, 유전, 미드소마처럼 점프 스케어를 자제하고, 탄탄한 각본과 연출을 통해 심리적으로 조여오는 공포영화들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B급 공포영화와 국산 영화의 클리셰로 범벅한 클로젯의 평가는 낮을 밖에 없다.

다만 스토리나 연출의 부실함과 별개로 기괴한 비주얼의 분장, 세트, 특수효과 등 기술력에 대해선 나름 호평하는 의견도 있으며,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 역시 괜찮은 편인 터라 가볍게 보기엔 크게 나쁘지 않다.

나무위키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하정우)과 그의 딸 이나(허율)

상원은 소원해진 이나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

 

상원은 이나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어긋난 사이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나가 새로운 친구가 생겼다며 웃기 시작한다.

하지만 평온도 잠시, 이나의 방 안에 있는 벽장에서 기이한 소리들이 들려오고

이나에게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

그리고 상원마저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한 지 얼마 후, 이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나의 흔적을 쫓는 상원에게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이 찾아와

딸의 행방을 알고 있다며 가리킨 곳은 다름 아닌 이나의 ‘벽장’.

 

10년간 실종된 아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는 경훈은 믿기 힘든 이야기를 꺼내고

상원은 딸을 찾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어서는 안 될 벽장을 향해 손을 뻗는데…

평점 및 출연진 정보

출연진 정보

하정우

Ha Jung-woo 김성훈

생일

1978-03-11 (42 years old)

출생지

Seoul, South Korea

하정우(1978년 3월 11일생 김성훈)는 대한민국의 배우, 영화 감독, 시나리오 작가, 영화 제작자다. 한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배우 중 한 명인 하승진의 주연은 1억 장이 넘는 표를 모았다. 이 대기록을 달성한 배우는 3명에 불과하며, 하승진은 이를 달성했을 때 나머지 배우들보다 10년 가까이 젊다.

그가 스타덤에 오른 것은 나홍진의 연쇄 살인범 영화 '추격자'(2008)에서의 역할과 함께 나왔다. 한국 영화계에서 그의 세대의 대표 배우 중 한 명인 하승진은 로드 무비판(2008년), 스포츠 영화 테이크 오프(2009년), 액션 스릴러 영화 더 황해(2010년), 갱스터 사가 무명 갱스터: 시간의 법칙(2012), 로맨틱 코미디 러브 픽션(2012), 스파이 액션 배우 더 베를린 파일(2013), 액션 스릴러 더 테러 라이브(2013). 하승진은 또한 판타지 액션 영화 "신과함께-인과 함께: The Two Worlds(2017년)와 2018년 속편이다.

김남길

주연

경훈 역

생일

1981-03-13 (39 years old)

출생지

Seoul, South Korea

김남길은 대한민국의 배우, 프로듀서, 가수, 박애주의자다. 그는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2016년), 범죄 스릴러 영화 '파렴치'(2015년), 모험 영화 '해적'(2014년), 시대극 '미인의 초상'(2008년)의 주연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의 획기적인 역할은 인기 텔레비전 시대 드라마 선덕여왕(2009)에서 비담이었다. 김 대표는 문화유산 보존과 예술 진흥, 특수목적구호기금 조성 등에 주력하는 비영리단체 길스토리의 설립자 겸 CEO이기도 하다.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해 15년 넘게 연기 활동을 해오면서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남길은 다큐영화<앙상블> 제작과 단편영화<헬로 엄마>를 연출하는 등 영화에 대한 남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또한 예술을 통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문화예술NGO '길스토리'를 설립하고 시민단체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TV드라마<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꽃피는 봄이 오면>, <연인>, <굿바이 솔로> 등에 출연하였고, 이후 2009년 TV드라마<선덕여왕> 비담 역을 통해 제4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MBC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한류배우로 자리매김을 했다.

2006년 첫 주연작인 영화<후회하지 않아>로 퀴어멜로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면서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액션오락물<강철중: 공공의 적 1-1>에서 조직폭력배로, 시대극<모던보이>에서는 일본인 검사로, 에이즈 환자로 격정멜로를 연기한<폭풍전야> 등 출연하는 영화마다 그 이상의 캐릭터로 변신을 거듭하며 영화<해적>으로 866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그 동안 숨겨진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2015년 영화 <무뢰한>으로 제68회 칸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그 입지를 다졌다.

그외 출연진

결말 포함 리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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