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채널 씨네프에서 방영하는 영화 버드맨 (Birdman, 2014)의 해외 평점 및 출연진 정보 서이추환영

TV채널 씨네프에서 방영하는 영화 버드맨 (Birdman, 2014)의 해외 평점 및 출연진 정보 <서이추환영>

버드맨

Birdman, 2014

개봉 2015.03.05.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코미디, 드라마

국가 미국

러닝타임 119분

수상내역

2016

41회 세자르영화제(외국어영화상)

2015

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68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촬영상)

67회 미국 감독 조합상(감독상(영화부문))

35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남우주연상)

제작비

$18,000,000

수익

$103,215,094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슈퍼히어로의 진짜 모습

개요

슈퍼히어로 버드맨으로 할리우드 톱 스타에 올랐지만 지금은 잊혀진 배우 리건 톰슨. 그는 꿈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한다. 대중과 멀어지고, 작품으로 인정받은 적 없는 배우에게 현실은 그의 이상과 거리가 멀다. 재기에 대한 강박과 심각한 자금 압박 속에, 평단이 사랑하는 주연배우의 통제불가 행동들, 무명배우의 불안감, SNS 계정 하나 없는 아빠의 도전에 냉소적인 매니저 딸, 연극계를 좌지우지 하는 평론가의 악평 예고까지... 과연 버드맨 리건은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해외평점

출연진 정보

​

마이클 키튼

Michael Keaton

주연

리건 역 Keaton

​

생일

1951-09-05 (69 years old)

출생지

Coraopolis, Pennsylvania, USA

마이클 키튼은 대학을 중퇴한 후 처음에는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활동했는데 별로 성공하지 못했다. 그 후 케이블 방송국에서 텔레비전 카메라맨으로 활동한 후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러나 그러려면 이름을 바꿔야 했다. 처음 영화 출연을 위한 오디션을 받을 때 할리우드에 이미 마이클 더글러스(키튼의 본명)라는 배우가 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날 아침 그는 신문에서 다이앤 키튼에 대한 기사를 읽었는데 그 이름이 마음에 들어 오디션 신청서에 마이클 키튼이라는 이름을 써 넣었고 그 이름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

키튼은 텔레비전에서 단역을 연기하다가 코미디 시리즈 「워킹 스티프(1979)」에서 고정 역할을 따 냈다. 이 시리즈는 비록 오래 가지 못했지만 이 역할이 곧바로 「뉴욕의 사랑(1982)」으로 이어졌고 이 영화는 그를 기묘하게 끌리는 구석이 있는 새로운 취향의 배우로 자리 잡게 해 주었다. 「미스터 마마(1983)」와 패러디 마피아 영화 「갱 파티(1984)」, 문화적 충격을 소재로 한 코미디 「겅호(1986)」가 이어진 후, 마침내 팀 버튼 감독을 만나 호러 코미디 「유령 수업(1988)」에 캐스팅되었다. 이 무렵,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보통 사람이라는 역할 유형에 엉뚱한 유머를 더한 연기로도 잘 알려져 있던 그는 버튼의 「배트맨(1989)」에서 망토를 걸친 구원자라는 새로운 유형의 역할에 캐스팅되었다. 전례 없는 이 캐스팅은 상당한 논쟁을 일으켰지만, 영화가 80년대의 가장 큰 흥행 대작 중 하나가 되자 논란은 잠잠해졌다.

​

관객은 키튼을 받아들였고 블록버스터 속편 「배트맨2(1992)」에서도 그를 계속 지지했다. 그때부터 그는 「헛소동(1993)」과 「재키 브라운(1997)」 등의 잊지 못할 영화와 「잭 프로스트(1998)」나 「화이트 노이즈(2005)」 같은 잊어도 좋을 오락 영화에 골고루 출연했다. 키튼은 딱히 다재다능하다고 할 수는 없는 배우지만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매력을 발휘해 왔다. 그리고 관객들로 하여금 처음에는 발이 구두에 잘 들어가지 않아도 알맞은 구둣주걱만 있으면 금세 편안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었다.

​

"당신은 창백한 달빛을 받으며 악마와 춤을 추어 본 적이 있습니까?"

배트맨, 「배트맨」

​

출처 : 501 영화배우-마로니에북스

엠마 스톤

Emma Stone

주연

샘 역

생일

1988-11-06 (32 years old)

출생지

Scottsdale, Arizona, USA

에밀리 진 "엠마" 스톤은 미국의 여배우다. 아카데미상과 골든글로브상 등 수많은 상을 받은 그녀는 2017년 세계 최고 출연 배우였다.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태어나 자란 스톤은 2000년 버드나무의 바람의 극장에서 어린 시절 연기를 시작했다. 10대 때 어머니와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해 미분양 조종사만 배출한 리얼리티 쇼 '뉴 파트리지 패밀리를 찾아서'(2004)에서 TV에 데뷔했다. 작은 텔레비전 배역을 거쳐 슈퍼배드(2007)에서 영화 데뷔를 했고, 줌비랜드(2009)에서 맡은 역할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0년 10대 코미디 영화 Easy A는 스톤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으면서 BAFTA 라이징 스타상과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스톤은 2012년 슈퍼히어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2014년 속편에서 그웬 스테이시로 더 많은 인정을 받았다. 블랙 코미디 버드맨(2014년)에서 마약 중독 회복세를 보여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브로드웨이 데뷔는 뮤지컬 카바레(2014~2015년)의 부활로 이뤄졌다. 로맨틱 뮤지컬 라라랜드(2016)에서 배우 지망생 역을 맡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톤은 역사 코미디 드라마다 더 호감도가 높은 드라마(2018)에서 아비가일 마샴을 연기한 공로로 세 번째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다.

​

에드워드 노튼

Edward Norton

주연

마이크 역

생일

1969-08-18 (51 years old)

출생지

Boston, Massachusetts, USA

에드워드 해리슨 노튼(Edward Harrison Norton, 1969년 8월 18일생)은 미국의 배우, 시나리오 작가, 영화 감독, 프로듀서다. 1996년 법정 드라마 '프리말 공포'에서 조연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2년 후, 아메리칸 히스토리 X에서 개혁적인 백인 파워 스킨헤드 역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의 다른 영화들은 천국(2005년)과 같은 시대극들을 포함한다. 착시스트(2006년), 페인티드 베일(2006년), 그리고 라운더스(1998년), 파이트 클럽(1999년), 25시간(2002년), 레드 드래곤(2002년), 인크레더블 헐크(2008년)와 같은 다른 주목할 만한 영화들.

노튼은 연기 외에도 작가 겸 감독이기도 하다. 그는 영화 '신념을 지켜라'(2000년)로 감독 데뷔를 했고, 소설 '마더리스 브루클린'의 영화 각색을 감독할 예정이다. 노튼은 The Score, Frida, The Incredible Hulk의 대본에 대해 승인받지 않은 작업을 했다.

그의 사생활에서 노튼은 환경 사회 활동가다. 그는 할아버지 제임스 루즈가 설립한 저렴한 주택 개발을 위한 비영리 단체인 엔터프라이즈 커뮤니티 파트너스의 이사회 멤버다. 노턴은 마사이 야생 보존 신탁의 미국 지부의 사장이다. 그는 트러스트를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2009년 뉴욕 마라톤에 뛰었다. 그는 또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커뮤니티인 크라우드라이즈와 소액 기부금 모금 플랫폼을 통해 자선 기금을 모금한다. 2010년 7월, 노튼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의해 유엔 생물다양성 친선대사로 지정되었다.

나오미 왓츠

Naomi Watts

주연

레슬리 역

생일

1968-09-28 (52 years old)

출생지

Shoreham, Kent, England, UK

나오미는 데이비드 린치의 칸 영화제 수상자 멀홀랜드 드라이브(2001)에서 유망한 신인으로 주목받았을 때 이미 10년 넘게 배우로 활동했었다. 1968년 9월 28일에 태어난 왓츠는 그녀의 첫 번째 영화인 For Love Alone (1986년)에 출연하면서 10대에 연기를 시작했다. 왓츠는 이후 존 듀건의 무장해제 청소년 로맨스 '시팅'(1991)에서 미래의 할리우드 헤드라이너 니콜 키드먼, 탠디 뉴턴과 함께 출연했다. 와츠가 듀건과 함께 한 차기작 와이드 사르가스소해(1992년)는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조 단테의 영화 오마주 마티네(1992년)로 헐리우드를 처음 맛본 와츠 감독은 조지 밀러의 법정 드라마 '그로스 오퍼레이션스'(1993)에서 지미 스미트의 방해 학생 역을 맡았다. 그 후 왓츠는 로리 페티의 탱크걸(1995년)에 제트걸로 출연했지만 공상과학 판타지는 수치스러운 흥행 운명을 겪었다.

《슬립워커》(1997), 《옥수 4세의 아이들》(1996) 등 TV 영화와 스릴러물 시리즈가 끝난 후, 와츠는 마샬 허스코비츠의 고급 베네치아 궁녀 코스메서 《위험한 아름다움》(1998)과 성공적인 TV 다큐멘터리 《유니콘 킬러를 위한 헌트》(1999)에 출연했다.

와트의 돌파구는 마침내 데이비드 린치가 그의 ABC 파일럿 멀홀랜드 드라이브에 그녀를 캐스팅했을 때 이루어졌다. ABC는 린치가 전형적으로 분위기 있는 작품에 출연하면서 1999년 이 프로젝트를 취소했지만 스튜디오캐널은 2001년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데뷔한 특집으로 변신을 꾀했다. 로스트 하이웨이와 비슷한 로스엔젤레스 드림케이프인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정체성의 변화 미스터리에 휩싸인 여성 듀오의 금발 반쪽인 와츠를 특집으로 다루었다. 공동 주연인 로라 해링과 네트워크가 아닌 TV 러브신으로 화제를 모은 와츠 역시 떠오르는 '신인' 여배우라는 찬사를 받았다. 비록 오스카상 후보 지명에서 무시당했지만, 와트스의 투어 디포스 듀얼 연기는 수많은 찬사와 비평가들의 상을 받아 그녀의 경력에 불을 붙였다.

멀홀랜드 드라이브(Mulholland Drive)의 여파로 꾸준히 활동한 와츠는 1년 후 일본 공포 블록버스터를 리메이크한 할리우드 리메이크한 더 링(2002)으로 흥행은 물론 결정적인 성공을 거뒀다. 왓츠가 치명적인 비디오테이프의 기원을 조사하는 용감한 기자로 출연한 <반지>는 스튜디오의 의심을 극복하고 잠자는 히트를 쳐 와트의 새로운 스타 지위를 확고히 했다. 와트는 이후 쇼타임 서부 아웃사이더(2002년)에서 시대별 드레스를 입고 켈리 강에서 동료인 아우시 히스 레저와 함께 공동 주연을 맡았다.

​